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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링크

파스타면 종류, 스파게티 파스타 차이 알아보자

by 베이스링크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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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면 종류, 스파게티 파스타 차이 알아보자

 

 

 

오늘은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파스타, 스파게티로도 불리는 음식
but 하지만 그것은 같은 뜻이라기보다는 하위 개념이다.


기본적으로 많이 들어 본, 접해 본 스파게티는 파스타 면의 한 종류이다.

 

(파스타 먹고 싶다)

파스타 종류는 셀 수 없이 많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다.
아래 설명되어있는 것은 전부가 아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만 먹고 있는 파스타는 300가지가 넘는다.


또 같은 스파게티라고 해도 굵기가 다양해서 굵기에 따라 번호로 분류되어 있기도 하다.

우선 오늘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접하는 파스타면에 관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파스타 면 익힘 정도를 뜻하는 용어를 보너스로 알아보자.

 

아체르보 ( Acèrbo ) - 안 익은 상태, 설익은 상태를 말한다.
알 덴테 ( Al dente ) - 면 중심에 심이 있는 것처럼만 삶은 상태를 말한다.
벤코토 ( Ben cotto ) - 완전히 익힌 상태를 말한다.

 

 

 

1. 스파게티 ( Spaghetti )

 

 

위에 말했던 것처럼 파스타면의 한 종류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이탈리아어로 '실'이라는 뜻의 스파고 ( Spago )에서 유래 됐으며, 얇은 줄이라는 뜻이다.

 

 

 

 

2. 스파게티니 ( Spaghettini ) 

 

 

간단하게 스파게티의 얇은 버전이다. 스파게티 면이 보통 1.5~1.9mm라면 스파게티니 면은 1.3~1.5mm 정도이다. 머리카락과 같이 얇은 모양으로 엔젤헤어라고 불리기도 하고 얇기 때문에 빠른 조리시간을 요구한다.

 

 

 

 

3. 리가토니 ( Rigatoni )

 

 

속이 텅 빈 튜브 형태의 짧은 파스타면의 한 종류이다. 펜네의 확장판이라고 불리며, 사선이 아닌 일자로 잘려 있는 것이 펜네와 차이점이다. 이탈리아어로 '선'이라는 뜻의 리게 ( Righe )에서 유래됐으며 리가토니보다 길이가 짧은 것은 메치 리가토니 ( Mezzi Rigatoni )라고 부른다.
지역에 따라서 봄바르도니 ( Bombardoni ), 칸나로니 리가티 ( Cannaroni Rigati ), 마니체 ( Maniche ), 트리벨리 ( Trivelli ), 투폴로니 리카티 ( Tufoloni Rigati ) 등으로 불린다.

 

 

 

4. 로티니 ( Rotini )

 

 

빙빙 스프링처럼 생겼다. 푸슬리와도 유사하지만 꼬여있는 폭이 로티니가 좀 더 크고 도톰하다.
북부 이탈리아에서 유래됐으며 Twist를 의미하는 이탈리어어 단어에서 유래됐다.

 

 

 

5. 푸실리 ( Fusilli )

 

 

나선형 모양의 짧은 파스타로 어원인 푸소(fuso)는 이탈리아어로 실을 뽑는 도구를 뜻한다. 푸실리는 첨가물을 넣어 비트 뿌리로 빨간색, 시금치로 초록색, 오징어 먹물로 검은색 등 다양한 색감을 표현하기도 하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로티니와 혼동되니 잘 구분하여야 한다. 샐러드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틈새에 소스가 묻어 맛을 더 잘 느끼게 해 준다.

 

 

 

 

6. 콘킬리에 ( Conchiglie )

 

 

조개 모양을 한 파스타로 아르셀라 ( Arselle ), 로마식 뇨키( Gnocchi Alla Romana )라고도 불린다. 가는 줄무늬가 가로로 있고, 제노바식 페스토와도 잘 어울린다.

 

 

 

 

7. 디탈리 ( Ditali )

 

 

작고 짧은 조각의 파스타로 대략 3/8 인치 길이이다. 굵은 마카로니와 비슷하며, 수프나 국물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8. 뇨키 ( Gnocchi )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비슷한 느낌의 파스타로 옛날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주 먹거리였으나, 오늘날에는 다양한 재료들로 반죽을 하여 미식가들도 찾는 면이 되었다. 이탈리아 정찬에서 보통 첫 번째 요리인 프리모 피아티 ( Primo Piatti )로 나온다.

 

 

 

 

9. 토르텔리니 ( Tortellini )

 

 

볼로냐에서 만들어진 만두처럼 생긴 이 파스타는, 비너스의 아름다운 배꼽을 본떠 만들었다는 설도 있고, 볼로냐의 한 후작의 딸의 배꼽을 보고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전통적으로 뜨거운 고기 육수에 삶아서 크리스마스나 새해, 부활절 등에 먹는다.

 

 

 

 

10. 마카로니 ( Macaroni )

 

 

4mm 정도의 지름으로 튜브 모양의 파스타이다. 샐러드, 그라탱 등에 사용되며 보일드 마카로니와 베이그트 마카로니로 나누어진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파스타면이다. 개인적으로 마카로니 샐러드, 나는 별로다.

 

 

 

 

11. 펜네 ( Penne )

 

 

이탈리아어 Penna의 복수형으로 깃털을 의미하는 라틴어 Penna에서 유래됐다. 표면이 매끈매끈한 펜네 리셰 ( Penne Lisce )와 홈이 있는 펜네 리가테 ( Penne Rigate )로 나누어지고, 면발이 넓은 펜노니 ( Pennoni )도 있다.

 

 

 

 

12. 카넬로니 ( Canneloni )

 

 

이탈리아어로 굵은 파이프를 뜻하는 카넬로니는 주로 속에 고기나 채소, 치즈 등을 넣어 구워 먹는다.
영어권에서는 카넬로니 ( Canneloni ), 포르투갈에서는 카넬로느 ( Canelone ), 이탈리아에서는 칸넬로니 ( Cannelloni ), 칸넬로네 ( Cannellone )라고도 부른다.

 

 

 

 

13. 라자냐 ( Lasagna )

 

 

반죽을 얇게 밀어서 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파스타로 속재료와 함께 층층이 쌓아서 오븐에 구워 먹는다. 역사가 긴 편에 속하는 파스타로써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주로 크리스마스나 생일, 결혼식 등 특별한 손님을 위해서 만들었다. 미국에서 간편화 된 요리법이 많이 사용되어서 간편하게 먹기도 한다.

 

 

 

 

14. 라비올리 ( Ravioli )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파스타 중 하나이며, 파스타 리피엔나 ( Pasta Ripiena )의 형태로 반죽에 치즈나, 채소, 생선, 고기 등을 넣어 만든다. 이탈리아의 중북부 지역에서 발달했으며 중세 시대에 탄생하여 끓는 물에 그대로 먹거나, 다양한 소스와 함께 먹기도 하고, 육스나 수프에 건더기처럼 먹기도 하며 튀겨서 먹기도 한다.

 

 

 

 

15. 탈리아텔레 ( Tagliatelle )

 

 

모양은 납작하고 길게 자른 것이 특징이며, 이탈리아어로 ' 자르다 '라는 뜻에 탈리아레 ( Tagliare )에서 유래 됐으며 우리나라의 칼국수와 유사하다. 로마에서는 탈리아텔레를 페투치네 ( Fettuccine )라고 부른다.

 

 

 

 

16. 링귀네 ( Linguine )

 

 

납작하게 눌러놓은 모양이다. 이탈리아어로 ' 작은 혀 '를 뜻하는 링구아 ( Lingua )에서 유래 됐으며, 소수와 맞닿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올리브유나 버터만 이용하여도 맛이 있고, 조개 등 해산물 소스에도 잘 어울린다.

 

 

 

 

17. 파르팔레 ( Farfalle )

 

 

파르팔레는 이탈리아어 ' 나비 '를 의미하는 Farfalla에서 파생됐으며, 나비넥타이 파스타라고도 불린다. 토마토나 시금치를 첨가하거나 그냥 면을 내놓을 수도 있고, 닭고기와 함께 먹기도 하고,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모두 잘 어울린다.

 

 

 

 

18. 루오테 ( Rotelle )

 

 

마차 바퀴 모양과 같은 파스타로 오하이오주에서 과거 이폴리토의 아이딜 마카로니 회사가 제조한 ' Choo Choo Wheels '라는 상품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산 지오르지오 파스타 회사에서 만들고 있다.

 

 

 

 

19. 부카티니 ( Bucatini )

 

 

부카티니는 ' 구멍을 뚫다 '라는 뜻인 부카레 ( Bucare )에서 유래 됐으며, 중심부에 구멍이 뚫린 빨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진한 맛의 소스와 잘 어울린다.

 

 

 

 

20. 쯔이테 ( Ziti )

 

 

부카티니와 비슷하지만 부카티니 보다 굵은 튜브 모양의 파스타이다. 지티는 나폴리에서 ' 신부 '를 의미하는 지타 ( Zita )에서 유래되었다. 지티가 결혼 연회에 쓰이는 전통 파스타였기 때문이다.

 

 

 

 

21. 카펠레티 ( Cappelletti )

 

 

작은 모자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탈리아어로 작은 모자를 뜻하는 카펠레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육류나 채소, 치즈 등으로 속을 채워 먹으며, 일반적으로 새해 첫날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에 닭고기 육수를 곁들여 먹는다.

 

 

 

 

22. 오레키에테 ( Orecchiette )

 

 

이탈리아어로 ' 귀 '를 뜻하는 오레키에 ( Orecchie, 오레키오 ( Orecchio )의 복수형 )에 ' 작다 '라는 뜻의 접미사 에토 ( Etto )가 합쳐져 작은 귀 라는 뜻이다. 크기는 2cm 정도이다.

 

 

 

 

23. 카펠리 단젤로 ( Capelli d’Angelo )

 

 

' 천사의 머리카락 '이라는 뜻을 가진 이 파스타면은 실처럼 얇은 가닥으로 면발이 너무 얇아 요리하기에
굉장히 까다롭지만 섬세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수프 등에 어울리는 재료이다.

 

 

 

 

24. 파파르델레( Pappardelle )

 

 


'게걸스레 먹다'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동사인 파파르 (pappare)에서 유래된 파스타로. 넓고 납작한 리본형의 모양을 띠고 있다. 돼지고기 육수와 토끼고기 육수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에밀리야로마냐 지역의 제노마 지역에서는 파파르델레 축제가 매년 8월에 열리기도 한다.

 

 

 

 

25. 라자네테 리체 ( lasagnette Ricce )

 

 

리체 (ricce) 란 '주름졌다'라는 의미로 폭이 10mm에서 15mm 전후의 톱날 같은 평면 타임의 파스타이다. 마카로니처럼 짧게 잘라 사용하며 주로 그라탱 조리 시 쓰인다.

 

 

 

 

26. 키타라 ( Chitarra )

 

 

' 키타라 '란 기타를 뜻하는데 그 이유는 나무상자에 기타 현을 걸어놓고, 그 현 위에 납작하게 밀은 면 반죽을 내리눌러서 면 형태의 파스타를 잘라내어 만들기 때문에 키타라 란 이름으로 붙여졌다. 새끼 양의 조림 소스로 만드는 것이 전통방법이라 한다.

 

 

 

 

27. 파사텔리 ( Passatelli )

 

 

이탈리아어로 파사텔리는 '통과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빵가루 반죽을 기구에 통과시켜 얇은 면을 뽑아내는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탈리아 북부지역인 에밀리아 로마냐 주에서 즐겨먹는데 뜨거운 육수와 함께 먹어 추운 겨울에 즐겨 찾는다.

 

 

 

 

28. 비골리 ( Bigoli )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주에서 유래한 생면 파스타로 길이가 긴 롱 파스타이다.
부카티니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부카티니와 달리 면의 중앙에 구멍이 없다. 토스카타 주 에서는 피치(pici)라고도 불린다. 전통적으로 만들려면 메밀가루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통밀가루로 만드는 게 일반적이다.

 

 

 

 

29. 피초케리 ( Pizzocheri )

 

 

비골리와 같이 메밀가루를 이용해 만드는 파스타 면으로, 메밀가루 3 밀가루 1로 섞어 만드는 게 특징이다. 룸바르디아 주에 있는 발텔리나 지방의 전통 파스타로 납작한 모양을 띠고 있다. 피초케리는 주로 양배추와 감자와 함께 조리하며, 치즈와 버터에 튀기듯이 익힌 마늘을 함께 넣고 만들어 먹는다.

 

 

 

 

30. 마니케 ( Maniche )

 

 

이탈리아어로 소매를 뜻하는 마니케는 굵기가 20~30mm 정도인 굵은 원통형 파스타이다.

통속에 고기가 채소를 넣어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31. 카바타피 ( Cavatappi )

 

 

튜브형의 파스타를 나선형으로 꼬아 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어인 '코르크 마개 따기(병따개)'에서 유래되었는데 모양이 코르크 마개의 코일 모양을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다. 토마토소스나 라구 소스 등에 잘 어울리며 샐러드나 오븐요리에 주로 쓰인다.

 

 

 

 

32. 루마치네 ( Lumachine )

 

 

이탈리아어로 ' 달팽이 '를 의미하는 루마카(lumaca)를 어원으로 달팽이 모양을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마카로니와 같은 방법으로 조리한다.

 

 

 

 

33. 스피랄레 ( Spirale )

 

 

이탈리아어의 나선형, 스프링 모양이라는 뜻으로, 푸실리의 별명으로 불리는데
길이가 조금 더 긴 게 특징이다.
오일 파스타나 마요네즈로 버무린 샐러드에 많이 쓰인다.

 

 

 

 

34. 오르조 ( Orzo )

 

 

이탈리아어의 쌀알인 리소(riso)의 모양을 닮은 파스타면으로 리소니(risoni)라고도 불린다. 크기나 모양으로 모아도 쌀알과 매우 흡사하며 잣보다는 좀 더 작다. 대부분 라구 등의 수프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원래는 보리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박력분으로 만드는 것이 흔하다. 오르소를 두고 이탈리아의 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5. 마팔데 ( Mafalde )

 

 

납작하고 넓은 리본형의 파스타로 양쪽이 주름져있으며 사각형으로 생긴 모양이 특징이다. 면이 두껍고 크기 때문에 일반면보다는 조금 더 오래 삶아야 한다.

 

 

 

 

36. 프레굴라 ( Fregula, Fregole )

 

 

사르데냐 주에서 유래한 파스타로 이스라엘식 쿠스쿠스와 흡사하다. 크기가 다양한 프레굴라는 견과류의 향미를 느낄 수 있고, 이탈리아의 수프인 프레굴라 콘 아르셀레에 주로 쓰인다. 이탈리아어의 동사인 ' Fregare '의 비비다 라는 뜻을 가진 이 파스타는 만들 때 손으로 비벼 만들기도 한다. 알갱이가 좁쌀만큼 작고 표면이 거친 편이다.

 

 

 

 

37. 슈페츨레 ( Spaetzli )

 

 

프랑스 알자스 지역, 스위스, 독일 남부 지역의 특산물로 파스타의 한 종류다.
불규칙한 모양의 작은 국수로 밀가루에 달걀을 섞어 만든 반죽을 끓는 물에
삶아낸 것이다. 소스가 있는 고기 요리의 가니쉬나 애피타이저로 즐기며, 크림소스와 크루통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38. 카바텔리 ( Cavatelli )

 

 

핫도그의 빵처럼 생긴 작은 파스타면으로 리코타를 만드는 반죽이라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가장자리가 돌돌 말려있어 작은 조가비 모양으로 보일 수도 있다.

 

 

 

 

39. 크로제티 ( Croxetti )

 

 

파스타 표면에 매달처럼 돋을새김(물건의 면에 형상이 도드라지게 새긴 조각)을 하여 조리하는 동전 모양의 파스타로 손이나 기계로 독특한 문양을 찍어 넓적하게 만드는 특이한 파스타이다. 여러 형태의 형상을 새기기 때문에 굴곡이 생겨 소스를 쓸 경우 맛과 향이 진해진다. 고기나 버섯소스, 페스토, 크림소스 등을 사용하여 조리한다.

 

 

 

 


40. 제멜리 ( Gemelli )

 

 

이탈리아어의 쌍둥이를 의미하는 제멜리는 두 파스타면이 엉켜 있는 게 아니라 한 가닥이 S자로 되어있어 반대로 다시 꽈배기 모양처럼 돌려 말은 것이다. 유니콘의 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카로니 대신 사용하기도 하며 냉파스타 또는 샐러드에 자주 활용된다.

 

 

 

 


그 외에도 아주 많은 파스타면의 종류가 존재하지만 그나마 가장 많이 알려진 파스타면을 기본으로 소개해보았다.

모양에 따라, 쓰임에 따라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그동안 일반적인 스파게티와 마카로니 등 기본적인 파스타만 접해보았다면 주말을 이용해 이색적인 파스타면으로 요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

꿀 같은 주말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행복한 시간, 건강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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